평택시는 9월 2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‘2019년 균형발전사업 평가’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·학·연·관 협력을 통한 투자유치 혁신 체계 구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산업진흥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.시는 국내 최초로 해외 강소기업과 한-유럽 R&D기술협력 및 기업투자 활성화를 통한 4차 산업 외국인 기업 유치 추진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,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범사업 구현 등으로 투자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.시는 이번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인